CJ제일제당(대표 신현수)이 활력증진과 신진대사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H.O.P.E 부스타민 B’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8종(비타민 B1, B2, B6, B12,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나이아신)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세포와 혈액 영양 공급을 돕고 신진대사를 높여 지치기 쉬운 일상의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특히, 비타민 B 7종이 일일 권장량의 1000%가 함유됐고, 엽산의 경우 100%가 함유되어 식품으로 섭취가 어려운 비타민 B군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약 4개월 분량(120회)으로,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오경림 매니저는 “비타민 B는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보충 섭취가 필수적이다”라며, “비타민 B 8종을 풍부하게 함유한 합리적인 가격의 H.O.P.E 부스타민 B는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여름철에 특히 필요하며, 전 연령층에게 적합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