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시모네 포뮬러’ 개발자 드시모네 교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이 이번달 13일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엄: Beyond Gut'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일레븐이 후원하고 데일리팜이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드시모네 교수를 비롯해 바이오일레븐 기업부설 김석진좋은균연구소의 김석진 소장과 수원 우리 약국의 정지윤 약사가 패널로 참석해 약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드시모네 교수는 ‘2018 프로바이오틱스 심포지엄: Beyond Gut'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질환별 효과와 기전’을 주제로 장 및 간 질환과 자폐, 알츠하이머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데 프로바이오틱스가 미치는 개선 효과와 그 원리를 강연할 예정이다.

드시모네 교수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드시모네 포뮬러’의 개발자로서 이탈리아 감염의학전문병원과 라퀴라대학교에서 알레르기와 임상면역학, 소화기 내과, 감염의학 등을 연구했으며, 감염의학 분야 세계 권위자로 손꼽힌다.

실제로 드시모네 교수가 개발한 드시모네 포뮬러는 드시모네 교수가 8가지 유익균을 엄선해 이상적으로 배합한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SCI 등재 논문 200여 편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를 과학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업계 전문가인 약사들을 대상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다양한 효과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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