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전국 400여 개 설빙 매장에서 4월 25일(수)부터 첵스초코를 활용한 신메뉴 ‘첵스초코설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농심켈로그,설빙과 함께 '첵스초코설빙'

켈로그가 설빙과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첵스초코설빙은 초코시리얼의 대명사인 첵스초코와 다양한 한식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는 설빙이 만나 탄생한 이색적인 빙수 메뉴이다.

첵스초코설빙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의 시리얼이 우유 얼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첵스초코와 아몬드 토핑이 어우러져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여기에 초코파우더를 뿌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해 풍미와 제품 비주얼을 한층 더 높였다. 첵스초코설빙은 주문 시 우유를 별도 제공해 기호에 따라 우유를 마지막에 첨가하면 초코우유 맛의 빙수도 즐길 수 있다.

첵스초코설빙은 전국 설빙 매장에서 25일(수)부터 한정 판매되며, 각 매장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첵스초코 요구르트볼’ 미니봉(30g)을 증정한다. 첵스초코 요구르트볼은 올 3월 선보인 제품으로, 첵스초코에 하얀색 초코볼,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파우더를 더한 요구르트볼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인 켈로그의 첵스초코는 어린이와 젊은 층을 위해 다채로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며, “설빙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첵스초코설빙이 젊은 층은 물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첵스초코는 출시 이래 어린이들과 젊은 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시리얼 1위 브랜드로, 밀, 귀리, 옥수수, 보리, 쌀 등 다섯 가지 곡물로 만들어져 달콤함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곡의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하루에 필요한 아홉 가지 비타민과 두 가지 무기질이 함유됐으며, 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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