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나 화장품 ‘제11회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

(주)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지난 21일, 자연정화 활동과 1사 1촌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제11회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을 실시했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청양천 자연정화 운동’은 코리아나 임직원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코리아나 화장품 창업자 송파 유상옥 회장의 고향인 상갑리 가파마을을 방문해 청양천 일대의 쓰레기 및 농업 폐기물을 청소하는 등 칠갑산 자락 상갑리 하천의 빼어난 경관을 다시 회복하는 친환경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코리아나 화장품의 제품을 활용한 피부관리 서비스 시간을 마련했다. 농사일로 지친 주민들의 피부를 관리해 줌과 동시에 친밀한 대화가 오가며 도농 간의 소통이 이루어져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리아나 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 화장품은 지난 2004년부터 가파마을과 1사 1촌을 맺은 후,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2008년부터 매년 자연정화 운동을 실시해 오염된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사회에 나눔을 바탕으로 우리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름다운 기업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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