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사노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데이’(One Foundation Day)가 시작됐다. 사진은 서울요양원을 찾은 사노피 배경은 대표(가운데)와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글로벌헬스케어기업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주식회사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배경은, 이하사노피)는 한국지사의 창립기념일(4월 5일)을 맞이하여, 4월 한달간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젠자임코리아, 사노피파스퇴르의 국내사노피지사직원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사회책임활동, ‘원파운데이션데이(One Foundation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지난 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세상아이’ 교육장에서 사노피 직원들이 소아암 어린이와 그들을 돌보는 가족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사노피는 2014년부터 회사창립 기념일을 ‘원파운데이션데이’로 지정하고, 헬스케어에 대한 접근(Access  to Healthcare), 건강한 환경(Healthy Planet)이라는 두가지 주제와 연관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서울, 경기, 광주, 대전, 대구, 부산지역 일대에서 9가지 프로그램으로 총 16회의 봉사활동이진행된다. 임직원들은 4월네번의금요일중하루를선택해‘환자(PATIENT)’ 프로그램인▲요양원방문봉사, ▲소아암어린이와가족지원키트제작, ▲시각장애인야구장관람동행봉사, ‘환경(PLANET)’ 프로그램인▲한강습지보존지역환경조성, ▲철새도래지보호해양쓰레기수거, ▲다대포해수욕장일대환경정화, ▲대전 월평공원 생태계보존활동▲광주천, 달성습지 보호활동 중 한가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 지난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사노피 직원들이 시각장애인들의 야구 관람을 보조하며 즐겁게 경기 관람을 하고 있다.

매년 활동후 참여 임직원 및 봉사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평가를 진행하여, 사노피 직원뿐만 아니라 봉사기관 역시 만족할수 있는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에는 ‘철새도래지 보호를 위한 해양 쓰레기 수거 프로그램’이 새롭게 신설됐다. 도요새와 멸종위기종 저어새, 검은물떼새등이 찾는 매향리 갯벌의 해양쓰레기를수거하여 다양한 생물종들의 서식지를보호하는 활동이다.

▲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잠실 난지생태습지원에서 사노피 직원들이 잡목 및 생태계 교란식물 등을 제거하고 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생일에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듯, 사노피는 창립기념일인 ‘원파운데이션데이’에임직원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노피코리아가 속한 한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사노피는 건강한 삶의 동반자로서, “임파워링라이프(Empowering Life)”라는 비전하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갯벌에서 사노피 직원들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철새도래지를 보호하는 활동에 힘쓰고 있다.

사노피는 ‘원파운데이션데이’를통해 출범 첫해인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약 14,320시간의누적봉사시간을 사회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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