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 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 모델 박보검∙김세정과 함께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꽃’으로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서로 건네주며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과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따스한 봄을 맞아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희망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광고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떠난 박보검과 김세정이 파릇파릇한 잎으로 가득한 꽃길을 상쾌하게 달리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꽃길을 달리던 이들은 저 멀리 있는 코카-콜라 자판기를 발견하고 힘차게 달려간다. 자판기속 나란히 펼쳐진 코카-콜라는 활짝핀 꽃처럼 짜릿한 메시지가 담겨 따스한 봄처럼 새로운 희망으로 설레게 한다. 먼저 도착한 박보검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코카-콜라를 뽑고, ‘꽃길만 걷자’는 희망 가득한 메시지의 코카-콜라를 보고 김세정에게 건넨다. 메시지를 발견한 김세정은 특유의 봄을 닮은 상큼한 미소와 짜릿한 하이파이브로 박보검이 전한 응원에 화답한다.

“코카-콜라로 우리의 봄을 더 짜릿하게!”라는 멘트와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과 ‘꽃길만 걷자’, ‘꽃과콜라’, ‘내맘 꽃피워 봄’ 등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를 마시며 봄을 만끽하는 마지막 장면은 보는 사람들마저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스한 봄을 즐기며 마음을 나누고 싶게 만든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에게 코카-콜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함께해 온 코카-콜라는 올 봄에도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더 짜릿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을 선보여왔다.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의 ‘컨투어 보틀’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전세계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오는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또한 2014년부터 새해마다 전개해 온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통해 닉네임, 12간지 동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올 봄에는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을 론칭하고 또 한번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봄에 어울리는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와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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