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만 신임 대구시한의사회장

대구광역시한의사회는 지난 2월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직선제로 실시된 선거에서 총 861명의 유권자 중 기호 1번 최진만 후보가 426표를 획득해 제20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발표했다(기호 2번 전병욱 후보 287표, 기권 148표).

현재 대구한의대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최진만 신임 회장은 1965년생으로 대구한의과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광역시 한의사회 학술이사, 섭외이사, 법제이사와 대구광역시 달서구 분회장을 역임했다.

최진만 신임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회원 수익확대 △회비 절감 △투명한 회무 △회원 권익신장 △회원의 행복 △한의학 홍보 등 여섯 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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