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 대한투석혈관학회 발전 공로상 수상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가 지난 2월 11일(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투석혈관학회 제28차 학술대회에서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 날 학술대회에서 ‘혈액투석의 발전사’를 주제로 특강 발표를 진행했으며, 학회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김문재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2년 간 대한투석혈관학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석혈관학 관리지침서를 발간하는 등 학회의 학술적인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외국 연관학회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학회를 발전시켰다.

김 교수는 “매우 영광이다. 그 동안 학회의 발전을 통해 환자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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