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좌측이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우측이 김형수 명지병원장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과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지난 16일 오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케이 주(Invossa K Inj.)에 대한 환자 진료와 시술을 담당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원활한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케이 주가 퇴행성관절염의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떠오른 세계 최초의 유전자주사치료제로 무릎관절에 1회 주사하는 것만으로 2년 이상 통증완화는 물론 기능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임상 3상에서 인보사투여 환자 중 84%가 통증 및 기능개선효과를 보였고 미국 임상 2상 결과에서는 88%의 환자에서 2년까지 통증과 기능개선효과가 유지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환자들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 및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술에 대한 상담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명지병원에서 검사, 시술 및 치료까지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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