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2018년 간호 수기술 경진대회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지난 11~12일 양일간 신규 간호사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 수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55명의 신규 간호사가 참여했다. 이날 신규 간호사들은 ▲감염관리 ▲응급간호 ▲의료기기 사용 ▲배뇨 ▲수혈 관리 등 본인의 간호 업무를 평가 받았다.

아울러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업무 수행의 차이를 줄이고 잘못된 점은 그 즉시 바로 잡는 등 올바른 간호 수기 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간호사 업무 능력 향상도 함께 도모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금혜선 간호부장은 “환자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철저한 감염관리를 통한 환자안전 도모를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신규 간호사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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