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

여성청결제 질경이로 유명한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 함유 조성물 및 이의 용도’ (특허등록 제 10-1784847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하우동천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와 함께 질 건강과 관련된 총 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가족력 또는 지속적인 병원 치료로 질 내 유산균 수치가 평균보다 낮은 여성들에게 질 내 '유산균 함유 조성물'을 직접 투입해 치료 기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그 결과 특허 등록한 유산균 함유 조성물이 질 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해 청결을 유지함으로써 질염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안전한 비경구용 조성물로 이용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 받았다.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장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혐기성 세균 증식으로 깨진 여성의 질 내 세균 불균형을 바로잡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건강한 여성재단의 이사라 교수(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질염 치료 시 사용되는 항생제나 질정 중에는 질 내 유해균 뿐 아니라 유익균도 함께 제거하기 때문에 치료에 한계가 있는 품목이 있다”며 “유산균은 건강한 질의 환경인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이며, 특히 유산균에 포함되는 유산간균, 즉 락토바실러스는 질 내 유익균으로 질의 산도를 약산성으로 만들어주고 생식기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4년 임상소화기병학 학술지에 따르면 ‘칸디다성 질염 환자 49명에게 유산균의 한 종류인 락토바실러스애시도필러스 균주를 투여한 결과 42명의 환자가 재발 없이 완치됐다’고 밝혀진 바 있다.

하우동천은 이번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유산균 함유 조성물 및 이의 용도’ 특허 등록을 위해 100명의 여성에게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약 94%의 사용자가 해당 조성물이 불쾌한 냄새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답했으며, 피부 가려움증 진정효과에 있어서도 85%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또한, 사용자들의 질내 산도 측정 결과 시험 전 산도 5.5 이상인 여성의 비중이 85%를 기록했으나 5일간 해당 조성물을 사용한 결과 90%가 정상 산도를 기록해 질내 산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확인됐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하우동천은 여성 Y존 건강 전문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됐다”며 “해당 특허 기술을 하우동천의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해 여성들의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하우동천은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Y존 건강 전문 기업이다.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전세계 11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했으며 ‘질 이완증 및 질 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6개국에서 등록했다. 대표 제품인 여성청결제 ‘질경이’는 Y존 냄새 완화 및 피부 탄력과 보습 강화,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이다.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만 4세 이상의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화장품 성분 분석 애플리케이션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여성청결제 부문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질경이’ 상표권 소송에서 승소, 여성청결제 업계에서 질경이 브랜드에 대한 독점권과 제품력을 입증하며 독보적인 여성청결제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