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베드 전문 브랜드 레버리 Reverie

스마트베드 전문 브랜드 레버리(Reverie)가 국내 론칭, 한국인의 수면습관을 고려한 최적의 슬립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론칭한 모션 베드 중 유일하게 IoT 기술을 접목한 레버리 스마트베드는 스마트폰 어플로도 조작 가능해 개인의 수면 패턴 뿐만 아니라 휴식, 독서 등 라이프스타일을 기억하는 앱을 통해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스마트베드를 완성하는 인공지능 매트리스인 ‘드림셀(DreamCellTM)’은 현대인의 체형, 습관,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쿠션 강도가 다른 4종류의 폼스프링 약 200개를 사용자에 맞게 배열할 수 있으며, 구성을 위한 매트리스 맵(Map) 역시 레버리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림셀은 천연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어 항균성이 높고 통풍이 좋아 일반 라텍스나 메모리폼 소재에 비해 체압 분산효과가 높다. 수면시 혈액순환 및 숙면 유도에도 효과적이다.

레버리에서 첫 선을 보인 스마트베드는 5D, 7S, 7T, 9T의 파워 베이스와 드림 하이브리드, 드림 슈프림Ⅰ,Ⅱ, 드림 내츄럴Ⅱ, 드림 탑 킹 등 5종류의 매트리스로, 소비자의 수면습관에 따라 파워 베이스와 매트리스를 조합해 최상의 슬립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드림 탑 킹은 드림 내츄럴Ⅱ와 같은 사이즈지만 상단부가 나뉘어져 슬립 패턴이 다른 부부도 한 침대를 쓸 수 있어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 혼수로도 각광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숙면을 유도하는 고품격 3D-Wave 마사지 기능과 LED 듀얼 하부 조명 등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돕는 스마트 파워 베이스가 내장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해 기존 ‘잠만 자는’ 가구로서의 침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면문화’를 선도해가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레버리코리아 방일석 CEO는 “1945년 설립 때부터 고객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레버리 스마트베드를 국내에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프리미엄 명품 베드의 가치를 알리고, 수면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버리코리아는 73년 전통의 미국 명품 브랜드 레버리의 국내 자회사로서, 2016년 설립 이후 본사에 마련된 레버리 체험형 쇼룸에서 소비자들을 만나왔다. 신세계 본점 행사에 이어 22일부터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명품 슬립컬쳐’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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