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일레븐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드시모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바이오일레븐은 드시모네가 론칭 2주 만에 1차 수입 물량이 완전 판매됨에 따라 2차 물량을 앞당겨 수입해 판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드시모네는 브이에스엘3(VSL#3)의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네임이다.

이번 드시모네의 1차 수입 물량이 예상보다 빨리 판매된 데에는 다양한 이벤트로 기존 고객들의 충성도를 제고하고 신규 고객도 대거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2차 물량도 1차 물량처럼 빠른 시일 내 완판 될 경우 하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들에게 드시모네를 널리 알리기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이탈리아 여행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달에는 브이에스엘3를 개발한 드시모네 박사를 초빙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해 줄 수 있는 전문가와 약사 등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드시모네는 바이오일레븐의 대표 브랜드인 브이에스엘3(VSL#3) 의 원료 그대로 새롭게 론칭한 제품으로, 기존 브이에스엘3와 동일하게 8가지 유익균을 엄선, 특정 비율로 배합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인 브이에스엘3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을 조절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개별인정 받았다.

바이오일레븐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장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드시모네의 보장균수를 다양화 해 약국과 온라인 제품 라인업을 각각 별도로 유통하고 있다. 약국 전용으로 보장균수 5천억 마리를 함유한 드시모네 5000을 비롯해 드시모네 키즈, 베이비 드롭을 출시했으며, 온라인용으로는 드시모네 4500, 키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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