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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류 신임 식약처장 비판에 옹호 나서일부 단체의 비 전문성 지적에 “생활행정 새 이정표 세울 것” 반박
심상훈 기자  |  newskorea@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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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7  1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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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인 신임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대해 일부 단체에서 전문성 결여를 지적하며 비판을 가하자 대한약사회가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7일 “류영진 신임 신약처장에 대한 근거없는 비 전문성 운운을 경계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최근 류영진 식약처장의 임명과 관련해 일각의 근거 없는 비판적 여론과 우려가 제기되는 현상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면서 “약사회는 약사직능 전체를 향한 이같은 모욕적이며 무지한 처사에 심히 유감스러움과 더불어 그릇된 인신공격임을 강력히 지적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임 류 처장이 개국약사 출신라는 점을 들어 전문성이 없다고 단언한 점에 대해서는 “약학의 전문성을 정면 침해한 독단적이며 매우 위험스러운 표현이 아닐 수 없다”며 “개국약사든, 제약 산업종사 약사든, 혹은 연구나 학계에 몸담은 경력이 있는 약사든, 모든 약사의 면허는 일원화 돼 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뿐만 아니라 류 처장은 오히려 이 분야에서 주목할 만 한 전문성을 지니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는 약학대학에서 제약학을 전공, 의약품의 제조 및 연구개발에 있어 기본적인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약사회 주장이다.

이어 성명은 “또한 30여년에 달하는 개국약사로서의 경험과 오랜 지역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숱한 경륜을 갖춰 식약처가 필요로 하는 약국과 의약품에 대한 유통관리의 해박한 실무지식마저 두루 갖추었음을 밝히고자 한다”면서, 이보다 더 식약처 업무에 적합한 인물이 있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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