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한방
한방병원 ‘환자 안전·의료 질 향상’ 추진인증원, 2주기 한방병원 인증제 시행 앞서 인증기준 강화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13  11:32: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 이하 인증원)은 2주기 한방병원 인증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한다.

보건복지부, 대한한방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관련 한의학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이번 공청회는 한방병원 인증제 정책 방향과 2주기 한방병원 인증기준 개정안에 대한 발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한방병원 인증제는 병원 내 환자안전과 의료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의료기관 인증제’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주기가 만료되고 내년부터는 2주기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인증원은 복지부로부터 용역을 받아 한방의료 현황과 시대적 흐름을 합리적으로 반영한 2주기 한방병원 인증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

2주기 인증기준은 유관기관 및 관련 단체 등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개정분과위원회 논의를 통해 1주기 인증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한방병원의 수용성을 높이고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2주기 인증기준에서 변경된 주요내용은 필수 평가 항목에 ‘정확한 환자확인’, ‘의료진간 정확한 의사소통’ 등의 항목을 추가하고, 1주기 인증기준에서 시범항목으로 운영되던 ‘환자안전 보고체계’, ‘입원환자 치료계획’ 등을 정규항목으로 전환했다.

또한 인증조사 결과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평가 대상 항목의 실제 수행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인증등급의 판정기준을 전체, 기준별, 장별 조건 등으로 각각 설정했다.

특히 인증 의료기관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인증 후 24개월이 경과한 이후 36개월이 경과하기 전에 중간현장조사를 시행하게 된다.

인증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참고해 인증기준 개정안을 수정·보완하고, 복지부 의료기관인증위원회의 승인을 통해 오는 8월 최종 공표할 예정이다.

석승한 인증원장은 “이번 공청회가 2주기 한방병원 인증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방병원 인증제가 한방의료기관의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주재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홍의현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