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돼지집, 위생 걱정 없는 매장 위해 식약처 위생등급제 적극 동참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안심 식당 문화 정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진행하는 위생등급제 시행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하남돼지집은 위생등급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자 1차적으로 직영점 9개 매장을 우선적으로 위생등급제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가맹점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여 가맹점에도 위생 등급제를 신청, 위생 걱정 없는 매장을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하남돼지집은 위생 등급제 시행 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관리 시스템구현을 목표로 매장 위생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 하남돼지집

지난 해 7월 고기구이 전문점 업계 최초로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의 토털 식품안전 솔루션인 ‘세스코 푸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바로 그 예다.

현재 직영점 및 희망 가맹점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 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가맹점으로 솔루션을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직영점의 경우 세스코가 식품위생관리가 안전하게 이뤄지는 식당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A등급인 화이트 세스코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하남돼지집은 모든 가맹점이 위생등급제 신청과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 할 수 있도록 본사차원에서 위생에 필요한 부분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아올 수 있는 식당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고의 식재료 사용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위생등급제는 외식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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