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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극동러시아 지역 진출 본격화복지부·진흥원,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구축·운영 지원사업 추진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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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9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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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키르기스스탄과 극동러시아 지역에 한의약 해외홍보센터가 만들어져 한방의료기관들의 해외진출을 돕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방의료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구축‧운영 지원사업’ 및 ‘한의약 해외홍보거점 운영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의료기관(단독 또는 컨소시엄 구성 가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방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수요가 높고, 정부간 보건의료 협력이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한방병·의원의 진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운영’ 참여기관은 현지 환자 대상 무료 진료, 한방 건강 강좌, 교육 교재 제공 등 한의약 우수성 홍보와 전통의학 수요 분석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진출 사업 모델구상과 실질적인 진출 경험 축적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 ‘한의약 해외홍보거점 구축’ 참여기관은 이미 진출된 의료기관으로서 온·오프라인 홍보, 해당 지역 진출 희망 한방 병의원의 정보 문의 대응, 현지 전통의학 관련 동향 수집 등 전통의학의 해외홍보 거점으로서의 기능을 하게 된다.

한의약 해외진출 수요가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구축‧운영되는 ‘한의약 해외홍보센터 구축‧운영 지원사업’은 올해 키르기스스탄과 극동러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구축되며, 5월중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한의약 해외홍보거점 운영사업’은 5월 15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에 있다.

진흥원 국제의료본부 오종희 본부장은 “이 사업을 통해 전통의학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고, 국내 한방 병·의원의 해외진출 판로 모색과 한의약의 세계화 기반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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