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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극단적 자연주의 건강관리에 ‘우려’“양방 의약품 남용 따른 부작용 넘어 일반적 치료법까지 부정” 지적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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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4.30  1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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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최근 SNS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극단적 자연주의 건강관리(일명 안아키)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의학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한의사가 운영중인 안아키 카페에서의 극단적인 건강관리 방법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해당 카페나 한의사는 단순히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 양방 의약품 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선을 넘어서 의학상식에 근거한 일반적인 치료법까지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한의학회는 “해당 카페가 주장하는 것들은 현대 한의학적 근거 및 상식과는 맞지 않음을 한의학의 전문가인 대한한의학회로서 말씀드리며 이에 대한 국민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며 “특히 예방접종은 한의사(의생면허 6번) 지석영 선생이 도입한 것으로, 한의사들은 감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학회는 앞으로도 한의사들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학술적 근거를 토대로 상식적인 한의진료의 근거와 지침을 만들어 비상식적이고 극단적인 일부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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