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를 먹어도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현대인의 니즈에 맞춘 유기농 반찬을 주문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포천 산채연구회는 포천 특유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산나물을 직접 재배하여 화학제품이 들어가지 않은 건강한 산나물을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인 곤드레나물의 경우 ‘간편 조리용 나물’로 기존의 조리용 나물과는 달리 따로 씻고 불리는 시간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있어 재구매율이 높다.

또한 한식, 양식, 일식에 모두 어울리는 유기농 3종반찬을 신제품으로 내세웠다. 산나물 장아찌 역시 전부 포천에서키우고 자란 나물들로 화학 조미료 없이 담백하게 만들었다.

포천 산채연구회는 모든 제품이 저염분 반찬으로 식단관리가 필요한 환자,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 등 다양한 소비자를 겨냥한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채연구회의 제품은 포천농특산물유통협동조합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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