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가 세계 심장의 날[1]을 기념해 심장병 환아들을 위한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을 시작한다.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한국화이자가 전 국민의 심혈관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 아래 진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한 ‘두근두근 버킷챌린지’의 의미를 잇는 두 번째 의료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하나의 작은 씨앗에서 새로운 희망이 솟아나듯이, 작은 희망을 모아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혈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심장병 환아 지원’이라는 사회 공유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희망의 새싹’을 틔우도록 돕는 기금조성을 골자로 한다.

캠페인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전국 내과 및 가정의학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화이자는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에 동참 의사를 밝힌 의료진의 숫자만큼 기금을 조성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기탁할 예정이다. 기탁된 기금은 전국의 심장병 환아를 위해 전액 사용된다.

한국화이자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김선아 부사장은 “이번 ‘희망가득 새싹틔움’ 캠페인은 ‘심혈관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아동들이 희망의 새싹을 틔울 수 있도록,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의 큰 틀 안에서 국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모든 국민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건강한 심혈관 만들기 대장정’을 전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아이스 버킷챌린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국 의료진들의 릴레이 추천 참여 방식으로 ‘두근두근 버킷챌린지’를 전개해 2,000만 원 상당의 기금을 조성,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전달 한 바 있다.

한국화이자

한국화이자는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화이자 그룹의 한국법인이다. 면역&염증, 심혈관&대사, 암, 백신, 신경과학&통증, 바이오시밀러&희귀질환 등 주요 핵심 R&D 분야와 관련된 혁신적인 치료제 및 다양한 포트폴리오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화이자는 최고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 증진과 국내 의약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임상시험유치∙ R&D 전문가 양성∙ 기술력 및 정보 공유∙ 전략적 제휴 노력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국내 R&D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하고 있다. 또한 책임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불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화이자 의학상’, ‘헬시에이징(Healthy Ageing)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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