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신제약 김한기 대표이사(왼쪽)와 NC 다이노스 배석현 단장(오른쪽)이 지난 22일 공식 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이 지난 22일 창원 마산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2016년 NC 다이노스 공식 오피셜 파트너로서 협약식을 체결하고 ‘신신제약 스폰서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 시구자로 신신제약의 김한기 대표이사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였으며, 시타자로는 NC 다이노스 팬이면서 신부전증 투병중에 신장이식을 받고 회복중인 양승운 씨가 시타를 선보였다.

신신제약은 공식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면서 1년간 에어파스F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NC다이노스 의료진에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선수 의료진 대상 물품지원 외에도 창원지역 약국 관계자 및 가족분들을 초청하여 이벤트 행사를 가졌으며, 클리닝 타임을 활용한 재치넘치는 관중 참여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신신제약은 프로야구 구단 후원 등을 통한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16년에는 NC 다이노스, 한화이글스와 공식 스폰서십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남은 프로야구 시즌 동안 두 팀의 승리를 적극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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