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이 중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질환에 대한 강연을 하고 있다.

폐질환 치료 전문 편강한의원 서효석 대표원장이 지난 22일 서울 중구청 구청 7층 대강당에서 중구청장을 포함해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중구청 직원들에게 폐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근본적인 치료와 건강한 삶에 대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열렸으며, ‘인간의 숨’이라는 내용을 시작으로 현대의학이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었던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효석 원장은 ‘병을 고치려거든 먼저 폐를 깨끗이 하라’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가 모두 폐 건강과 연관돼 있고 폐와 연관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료함으로써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불치의 병이라고 알려진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뿌리가 같은 병이다. 이를 극복하려면 폐 건강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며 “폐 청소를 통해서 폐포에 쌓인 열을 해소하면 자연스럽게 편도가 튼튼해져 알레르기 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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