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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원 ‘자율인증 확대·환자안전’에 방점석승환 원장, 신년 기자간담회서 ‘5대 사업’ 추진 로드맵 제시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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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1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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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증환 의료기관인증평가원장은 2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율인증 대상병원 참여확대와 환자안전관리 등 올해 추진할 5대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 자율인증 대상병원 참여확대와 요양병원 인증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석승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21일 보건의료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6년 인증원 사업계획을 밝혔다.
 

인증원의 올해 주요사업계획은 ▲원활한 의료기관 인증제 수행 ▲내실있는 의료기관 인증조사 ▲인증기준 개발 ▲의료기관 인증제 선진화 ▲환자안전 관리체계구축 등으로 짜여졌다.

인증원은 우선, 원활한 의료기관 인증제를 위해 자율인증 대상병원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석승환 원장은 “적극적인 대국민·대의료기관 홍보와 각종 정책 지원 연계 노력 등을 통해 인증 참여를 확대하겠다”면서 “2017년부터 수련병원의 지정 요건으로 인증 획득이 포함됨에 따라 올해 9월까지 인증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인증원은 또 요양병원의 사후관리를 위해 인증 유효기간 내 중간자체조사 및 중간현장조사 실시(483개소)할 계획이다.

중간자체조사는 인증 요양병원이 매년 자체평가 결과를 인증원으로 제출해야 하며, 중간현장조사 인증은 유효기간 내 1일, 2인의 인증원 조사위원이 조사 필수항목 및 해당기관의 개선요청 항목을 조사한다.

인증원은 특히 내실있는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사위원 역량 강화와 인증 준비 및 유지관리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석 원장은 “인증조사 수행의 기본 능력 향상 및 조사위원 간 편차 해소와 전문성·객관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위원 교육안 TF 운영, 교육 요구도 조사, 보수교육 및 심화교육을 진행할 것”이라며 “인증을 처음 준비하거나 재인증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인증 준비를 위해 인증제 개요, 조사기준, 절차 및 조사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인증유지 및 관리를 위한 중간자체조사 준비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석 원장은 이어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환자안전과 병원 감염 관리·예방을 위해 ‘감염관리’에 대한 인증기준 강화 및 국제적 수준으로 제고하는 한편 요양 및 정신병원 2주기(2017~2020년) 인증기준 개발 및 공표하고 치과 및 한방병원 2주기(2018~2021년) 인증기준을 개발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의료기관 인증제 선진화도 주요 사업계획 중 하나.

인증원은 인증기준 관리 및 2주기 인증기준 ISQua 국제인증 재획득을 추진할 방침이다. ISQua(국제의료질관리학회) 국제인증프로그램은 ‘인증제도를 인증’하는 국제프로그램으로, 인증원의 조사기준(2012년 4월) 및 조사위원 교육프로그램(2015년 7월)이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의료서비스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가기준 등이 국제기준에 부합했음을 검증받은 것이다.

석 원장은 “국제적인 요구 수준 및 의료기관의 특성 등을 반영한 지속적인 기준 관리와 급성기병원 2주기 인증기준에 대한 ISQua 인증 재획득을 추진(유효기간 : 2012년 4월~2016년 3월)하고, 조사위원의 역량 강화 및 국내 인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ISQua 조사위원 교육프로그램 인증을 유지(유효기간 : 2015년 7월~2019년 7월)하겠다”면서 “우리원 비전인 세계적인 인증전문기관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조직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대외공신력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증원은 환자안전 관리체계 구축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석 원장은 “환자안전법」제정(2015.1.28 공포) 및 시행(2016.7.29 시행) 예정에 따라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한 국가차원의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환자안전사고 보고학습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 환경 분석 및 중장기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수립하겠다”며 “환자안전사고 검증 및 원인분석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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