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라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효잔치를 열었던 연장선상이다.
이날 (주)라프는 어르신 700 여명을 영등포아트홀로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풀고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게 푸짐한 선물과 함께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이다. (주)라프가 올해로 14번 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큰잔치를 베풀고 있는 것은 경로 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태섭 회장의 지론이다.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 말로는 효를 외치고 있지만 효 문화가 갈수록 식어가고 있다. 이태섭 대표는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펼치는 사람으로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강북구 관내 찜질방에 어르신 200명을 초대해서 때를 밀어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가족과 이웃을 돌아보는 5월을 맞이해 이웃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공경의 마을을 전하고자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관계자는 “매년 어르신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경로잔치를 베풀어주는 것에 대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고마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