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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다이어트 홀릭일까?루나클리닉 황지현 원장에
고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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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09  1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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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의 절반 이상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고 그에 따라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한순간에 유행하고 또 한순간에 사라진다. "다이어트는 한번 시작하면 끊을 수 없는 담배 같다." 라는 말이 있다.

1년에 두 번 이상 극단적인 절식과 과도한 운동으로 살빼기를 시도한 적이 있다면 다이어트 중독, 다이어트 홀릭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이다.

그럼 당신도 다이어트 홀릭일까? 간단한 테스트로 알아보자. 다음 중 자신이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하고 체크한 문항 수를 더해보자.

1. 내 몸매가 늘 마음에 들지 않는다.
2. 다이어트 식품과 다이어트 관심이 높아 유행하는 다이어트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다.
3. 현재 보유하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다.
4.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3가지 이상 시도해 본적이 있다.
5. 다이어트를 3주 이상 지속해 본적이 거의 없다.
6. 갑자기 살이 쪘다는 생각이 들면 비만 클리닉이나 단식원으로 달려가고 싶다.
7. 다이어트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과도한 식욕이라고 생각한다.
8. 종종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9. 많이 먹고 나면 토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다.
10. 요요현상을 3번 이상 경험해 봤다.

각 항목은 1점씩이다. 만약 당신의 점수가 3점 이상일 경우 다이어트 홀릭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5점 이상일 경우 이미 당신은 무한정 반복되는 요요현상의 세계인 다이어트 홀릭 상태에 빠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루나클리닉 황지현 원장은 “우선 본능적인 욕구인 식욕을 자제해야 한다. 식욕이 조절되지 않으면 폭식을 하게 되고 폭식을 하게 되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황 원장은 또 "식욕을 조절하는 기관은 불안, 공포, 적의 같은 불안정한 정신 상태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살을 빼려면 반드시 마음을 평안하게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하루 아침, 점심, 저녁 세끼는 반드시 먹고 정크 푸드를 섭취 하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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