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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년내 4년학제 전환 가실화할 것”조갑출 총장, 개교 6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한정렬  |  jrh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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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0.13  16: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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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갑출 총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기내에 우리대학 최대 현안인 4년학제 개편, 전환에 올인하겠다."

적십자간호대학 조갑출 총장은 13일 7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65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4년 학제 편제 전환을 임기중에 이뤄내고 싶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65세가 제2의 인생을 여는 나이인 만큼 올해 개교 65주년을 맞는 현 시점이 4년학제로의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며 “빠르면 임기 2~3년 내에 달성되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조 총장은 “이런 현안을 두고도 5년간 지체해 왔다”면서 “교직원들의 사기 또한 저하덴게 사실”이라며 “현재 학교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사회를 통해 이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설정하고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수 있게 전직원이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자신감도 나타냈다.

조 총장은 이를위해 “타 대학 법인에 흡수돼 4년제 학제로 전환하는 방식과 자체 법인을 새로 조성해 특화된 간호대학으로 가는 2가지 방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논의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결정도 이사회 단독으로 결정해 진행되는 게 아니라 교직원과 재학생 등 구성원들의 동의하에 이뤄져야 한다며 사전 상호 소통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한편 조 총장은 개교 65주년인 15일 본교 강당에서 개교 기념식을 갖고 "대학비전 및 발전계획 2020"를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대학 4층에선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교육센터" 모의병원[SPRING HOSPITAL(Simulation Practics Nursing Education)] 개소식도 함께 열려 개교기념 학술행사와 겹경사를 맞았다.

교육센터는 지난 15년간 국내 재해간호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이를 기반으로 재난대응인력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연구, 학술, 봉사활동을 통해 위험사회 건강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문을 열게 됐다.

교육프로그램은 널싱 시믈레이션 오퍼레이터 트레이닝, 널싱 시믈레이션 인스트럭터 트레이닝, 널싱 시믈레이션 에듀케이션, 학생 시믈레인션 캠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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