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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재수 원장^^^ | ||
라식이나 라섹 수술로 만족스런 시력교정 효과를 원한다면 우선 본인의 눈 상태가 수술에 적합한지 알아봐야 한다.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라식이나 라섹이 모두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철저한 검사와 분석을 통해 각막에 대한 충분한 정보와 질환 유무를 알아보기를 권한다. 라식수술은 각막의 두께나 근시의 정도 등 여러 정보가 필요하며, 기타 다른 안과 질환 등이 없어야 한다.
만약 검사 결과 각막이 얇고 근시 정도가 심하다면 라식보단 라섹이 적합하다. 눈에 직접적을 손상을 받을 우려가 있는 신체적 접촉이 많고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이도 라섹을 추천한다.
하지만 각막의 두께가 너무 얇거나 초고도 근시일 경우 라식이나 라섹 모두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이 가장 적합할 것이다. 원추각막이 있거나, 녹내장, 백내장 등 안과질환, 당뇨병 등 만성 질환자 역시 라식이나 라섹수술이 불가능하다.
서울밝은안과 권재수 원장은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먼저, 본인의 눈 상태가 수술하기 적합한 눈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지 철저한 검사가 필요하다. 검사를 통해 어떤 수술이 가능한지 판단한 후 수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최신의 레이저 장비로 수술을 받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력교정술이다”고 조언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iFS 라식 수술이다. iFS 라식은 기존보다 더 정확하고 정밀한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절편을 생성시켜 오차발생이 거의 없는 수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반 라식 수술에 비해 각막절편이 3.5배 정도 단단하게 고정 되어 외부 충격에 월등히 강하며, 가장자리 경사각을 최대 150도까지 증가시켜 각막절편이 톱니모양처럼 맞물려 각막절편이 밀리는 현상을 개선시켰다.
절편생성으로 인한 라식 부작용도 최소화한 것은 물론 환자의 각막 모양에 따라 넓고 명확한 레이저 존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원형모양 절편, 타원형 절편 등 다양한 형태의 절편 제작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아마리스 라식 및 라섹 수술은 수술시 실시간 각막 측정을 통해 미세하게 회전하는 동공의 섬세한 움직임까지 모두 추적할 수 있어 정교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빠른 레이저 조사 속도와 정확성을 겸비하여 열로 인한 각막 손상을 최소화한 안전한 시력교정술로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여름 휴가를 이용해 지긋지긋한 안경과 렌즈를 벗을 수 있는 시력교정술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막연히 계획만 세우기보다는 라식, 라섹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부터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