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T-11(Irinotecan)은 토포테칸과 마찬가지로 캄프토테이신으로 부터 반합성된 유도체이며 기존의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전이성 대장암에 효과가 있다.

주된 부작용은 설사다. 연구자들의 주된 관심은 중단하거나 연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항암치료를 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부작용인 설사를 줄일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항암제를 정맥투여 시간을 차이를 두고 투여한 후 설사 정도를 비교하는 연구가 있었다.

한 그룹은 투여용량을 30분에 걸쳐 주사하고 또 한 그룹은 투여용량을 180분에 걸쳐 서서히 주사했을때 양쪽 그룹에 차이가 없었다.

즉 주된 부작용인 설사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 실정이다. 두번째 부작용은 골수 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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