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살아 있을 때는 마음으로부터 정신세계를 만들어 가며 모든"선행과 악행,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지식과 지혜) 노동"을 합니다. 그리고 노동(노력과 능력)의 대가로 입을 것과 먹을 것과 잠잘 곳을(의식주) 해결하고, 문화와 종교 생활을 즐기며 공동체(가족, 학교, 직장, 마을, 시, 도, 국가, 지구촌)를 형성하여 살아갑니다.

각 개인별로는 종교적(원죄와 업보) 보속으로 또는 창조주가 주신 타고난 사랑의 선한 마음으로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 세계에 물질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서로 봉사하며, 나누며, 희생하며, 선행(善行)을 하고, 때로는 유혹과 욕심에 빠져 악행(행위적 죄, 마음의 죄)을 합니다.

행위적 죄는 국가의 율법(형법)에 따라 단죄 받고, 마음의 죄는 양심에 따라 갈등하며 살아가다가 그 생명이 다하는 날, 몸은 육체와 영혼으로 분리되어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살아온 동안의 선행과 악행으로 천상에서 또다시 그 상과 벌을 분명히 받습니다.

그리하여 선행을 많이 한 영혼은 준비된 세계 천국(천당)에서 편히 쉬며, 악행을 많이 한 영혼은 지옥 속에서 그 죄를 하나도 빠짐없이 다 받게 됩니다. 종교적 견해의 차이는 있지만 영능력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에 의하면 그 선행과 악행에 대해서는 상과 벌이 분명함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사람은 사랑으로 태어나며, 그 삶의 목적은 자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갈고 닦아 바르고 착하게 사람들에게 봉사하며 나누어주며 살아가다가(선도(善道) : 바르고 착한 것을 깨우치고 지켜나감) 죽어서 돌아갈 때는 더 좋은 곳 영원한 낙원(천당/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의 완성을 위해서 육체를 좀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야 합니다. 육체 없이는 자신의 마음을 완성하고 돌아갈 수 없습니다.

창조주께서 주신 사람의 몸과 마음은 과학적(사람의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무한의 에너지(자기 치유 능력 등)가 함께 있으며, 작은 우주이며 지구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진리를 찾지 못하고 각박한 현실 때문에 생활에만 급급하여 사람(생명)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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