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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료윤리, 안락사, 생명의 시작, 낙태, 장기이식, 유전자 연구, 인간 복제의 윤리 등 생명과학의 광범위한 주제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생명의료윤리의 주제를 한 권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명과 죽음의 정의에서 부터 안락사, 낙태, 장기 이식, 유전자 조 작 등 생명의료 윤리문제의 최신 주제를 다뤘다. 특히 게놈 프로젝트 등 유전자 연구의 빛과 그림자를 비롯해 최근 이슈로 떠오른 배아 복제기술로 인한 윤리적 문제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생명과학 기술의 통제를 위한 시민의 역할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저자 구영모 교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에 재직중이며 한국생명윤리학회 총무이사, 한국철학회 생명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의료윤리학」「공학윤리」「현대철학특강」「임상윤리학」「간호윤리학」등이 있고, 공역한 책으로「의료윤리1」등이 있다.
도서출판 동녘/가격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