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가 구미 타입의 비타민 "칠드런스 프렌즈"를 출시했다.

독일 AMAPHARM사 제품인 칠드런스 프렌즈는 성장기 유아나 아이들의 성장발육을 위한 종합비타민이다. 아이들과 친근한 곰 모양에다 과일향이 첨가돼 맛있게 먹을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눈의 영양공급과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A와 뼈의 성장에 관여하는 비타민 D를 포함,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들이 고루 함유돼 있다.

레몬, 라스베리, 오렌지 맛 등 3종으로 과일맛의 구미비타민은 새봄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비타민하우스의 야심작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일 한 알씩 섭취, 총 2개월분으로 소비자가는 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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