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김영분 간호부장이 제10대 서울시 임상간호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김영분 간호부장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제 29회 서울시 임상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돼 2년 동안 서울시 임상간호사회를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김 회장은 "임상간호사의 위상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학술대회를 개최해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며 “금연캠페인 등의 건강계몽사업과 홍보사업을 강화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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