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통마진 5% 환원 내부 결제가 사실상 철회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11월 22일 “도매 유통마진 5%로 재환원하는 건”으로 작성한 내부공문이 약업발전협의회에 알려져 약발협은 강력하게 대응키로 결의했다.

이날 대응 협의 중에 도협 이창종 수석부회장에게 전화로 알려온 유나이티드제약 입장은 "금번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해 달라"는 요청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창종 회장은 "협회에 정식 공문으로 접수 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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