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ETC사업부에 이용광(사진) 전무를 영입하여 전문의약품 영역을 강화키로 하였다.

신임 이용광 전무는 지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27여년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영업 마케팅, 전략기획 및 사업개발 등의 책임을 두루 맡아 다국적 회사의 선진경영기법을 직접 도입·실현해 왔다.

이 전무는 충북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했으며, 서울대학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