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건보공단, 심평원, 암센타, 연금관리공단, 진흥원은 지난 5월 “보건복지가족 혁신연대”의 이름으로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금까지 3차에 걸친 포럼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제4차 포럼은 재미와 열정이 넘치는 일터 만들기를 위한 최신 조직활성화 경영기법인 “Fun 경영”이란 주제로 복지부 및 산하 5개기관 혁신총괄부서 담당자 및 관계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약 3시간에 걸쳐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관계자들은 이번 포럼은 참여기관이 Fun 경영의 개념과 필요성, Fun 경영을 위한 조직활성화 방법 및 스킬 등을 학습하고 각 기관에 적용가능성을 검토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