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의 계열사인 대유신약(대표 이경하)은 부사장으로 전 대웅제약 총괄임원( COO / 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운영책임자)이었던 박종전씨를 1일부로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한독약품에 입사한 이래 한국씨락에서 공장장 및 상무이사를 거쳐 1994년부터 97년까지 영진약품 개발담당이사, 상무이사를 역임했다.

또 1999년부터 최근까지 대웅제약에서 총괄임원으로 개발, 공장, 연구소 등을 관장한 바 있는, 제약업계의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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