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여명이 운집한 이번 대회에 201명의 국립의료원 참가자가 홍보조끼를 입고 장기기증 홍보메시지를 전했으며, 최다참가단체로 기록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배트맨 복장을 하고 장기기증 홍보메시지를 전달한 국립의료원 참가자를 수차례 지목하며 대회 참가자 전체를 대상으로 장기기증 메시지를 직접 전달했다.
올해로 5년째 국내 유수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며 장기기증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국립의료원은 그동안 의료진과 앰뷸런스 지원 등 마라톤대회 참가를 통한 대국민 홍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