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랑 자매결연은 도시와 어촌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봉사활동 등을 전개함으로써 국민연금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수협중앙회와 자매결연협약체결에 이어 1~2개의 어촌마을을 선정하여 특산물 팔아주기, 어촌마을의 체험프로그램 참여, 공단 임직원 및 가족을 위한 어촌마을 휴식공간 이용 등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어촌마을과의 자매결연은 도시와 어촌이 함께 발전해 나갈 기반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통해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공단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