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김근태는 제1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해, 보건의료인들이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복지부는 5월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에 있어서 보건의료인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지적하면서 보건의료인들이 솔선하여 금연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모인 100여명의 보건의료인 대표들은 담배와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금연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해 그 의의를 더욱 깊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과 금연수호천사(가수 테이, 탤런트 홍수현)가 개통된 “금연홍보 지하철(6호선)”에 탑승해, 국민들과 금연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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