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독포럼"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총회에 이어 열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한독조형작가회의 그림전시회 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들과 함께 참석한 양국 회원들간에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미카엘 가이어(Michael Geier) 주한 독일대사, 우베 슈멜터(Uwe Schmelter) 주한독일문화원장 등 주한 독일 인사 100여명을 비롯해, 강신호(姜信浩) 전경련 회장, 김명자(金明子) 국회의원, 이은영(李銀榮) 국회의원 등 양국 회원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