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효산의료재단 샘여성병원(강영수 병원장)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샘여성병원은 생명사랑, 생명존중의 여성전문병원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유관 단체장과 지역주민과 함께 4월 22일 한나홀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예배에서 조용목 목사(은혜와 진료교회)의 사랑이란 주제로 설교를 했으며, 2부 기념식에서 이재선 회장(안양시 여성단체협회), 이상택 이사장(효산의료재단 이사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또 강영수 병원장의 인사말에서 1년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에게 의학정보 제공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건강강좌, 음악회, 전시회 및 자선바자회 등의 행사가 본원 로비와 한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