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에서는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대장암 검사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인천의료원에 따르면 외과 1,2과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장애인카드 소지자, 의료급여카드 소지자, 비인가시설수용인, 저소득층 외국인 근로자(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서 방문전 연락)을 대상으로 100명을 대변잠혈검사 등 대장암 검사를 실시한다.

무료검진시 장애인카드, 의료급여카드, 주민등록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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