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마초 합법화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대구청은 "마약 없는 건강한 세상"홍보조끼를 입고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뛰면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엑스포광장에서는 대구 경북약사회, 마퇴본부 대구지부 등 관련단체와 합동으로 "마약 없는 밝은 사회"등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부정 불량식품 신고전화 국번 없이 1399의 이용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홍보하는 등 식품안전 캠페인을 병행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불법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홍보 교육 강화 및 부정 불량식품 추방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