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에서는 지난 16일 물리치료실에서 지역주민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서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는 스트레칭이란 무엇인가와 스트레칭의 목적, 효과에 대해 이론적 배경을 강연했고, 김은경 물리치료사는 몸을 활력 있게 만드는 각종 스트레칭의 부위별 유형을 실습을 통해 소개했다.

김준성 교수는 "스트레칭은 신체의 근육을 강화시켜주고 유연성을 향상시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며 직장생활에서 발생될 수 있는 근육의 긴장과 피로해소에 스트레칭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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