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은 지난 3월16일 연세노블병원, 서 서울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체결했다.

연세노블병원(원장:조항석, 110병상, 은평구 녹번동)은 치매, 중풍, 재활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노인질환전문병원으로서, 가족들이 쉽게 방문 가능하도록 도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노인전문병원, 요양원과 협진 체계를 운영하여 최적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서울병원(원장:류근하, 90병상, 서대문구 북아현동)은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성형외과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류근하 원장은 이날 자리에서 “서대문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병원, 감동의 진료를 펼치는 병원, 친절한 병원”으로, “응급환자 회송과 입원 등 상호간 의료정보 공유와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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