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에서는 지난 3월 12일 퇴원 후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호흡기내과 재가 환자들을 대상으로 왕진을 다녀왔다.

이번 왕진에는 김영균 교수를 비롯하여 호흡기내과 UM 은윤주 간호사와 가정간호사가 함께 참여했으며 전원 자원 봉사로 이뤄졌다.

호흡기내과 김영균 교수 환자 중 총 4가구를 방문했으며 이날 김 교수는 청진을 포함한 전반적인 신체사정과 복약상태를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진료를 했다.

이날 왕진은 거동이 불편해 외래진료를 받기 힘든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크게 환영 받았다.

이에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앞으로도 이러한 환자들을 정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정간호로의 원활한 연계와 함께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고 더불어 병원 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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