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메디슨이 3월 17일부터 COEX에서 개최되는 KIMES 2005(제21회국제의료기기.의료정보전시회)에서 "ACCUVIX XQ 신기술 체험관"을 통해 새로운 초음파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번 KIMES를 통해 선보이는 신기술은, 초음파 및 MRI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을 결합한
"Dynamic MR" 기술과 CT나 MRI처럼 한 화면상에서 최대 24개의 이미지를 펼쳐놓고 볼 수 있도록 해주는 "3D XI" 기술, 3D 초음파이미지 모바일 전송 기술 "Mobile CliNet" 등이다.

이와 관련 메디슨의 관계자는 “메디슨만의 고유하고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의사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기술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ACCUVIX XQ 신기술 체험관" 이 마련돼 메디슨의 프리미엄급 초음파 진단기 "ACCUVIX XQ 기술"의 임상적 유용가치를 방문객 스스로가 체감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메디슨은 의사와 병원관계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메디슨은 "태아 심초음파로의 초대", "Echocardiography의 이해" 등 저명한
강사와 함께 내실있는 임상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임상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창립 20주년 특별 이벤트로, 현장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순금 메달 증정, 초음파 진단기 특별 가격할인, 기념 사진촬영 및 고급액자 증정, 모바일클리넷 무상 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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