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템(www.listem.co.kr)은 KIMES 2005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새로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될 제품 중 DRS 는 현재 리스템 매출의 중심적인 품목으로 디지털 병원환경인 PACS 보급과 함께 영상진단기기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 국내대학,종합병원 60여곳 이상에 설치,운용되며 그 우수성을 크게 인정받고 있다.

Flat Panel Detector 를 장착해 최고의 영상 진단을 가능케 한다. 이에 대해 리스템의 관계자는 “최상의 워크스테이션 탑재와 이미지 프로세싱 장치를 통해 촬영시간 단축 및 최고 품질의 진단 화상을 얻을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을 보이는 디지털 범용 일반 촬영장비인 UNI-DR은 Flat Panel Detector 를 장착해 최고의 영상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환자의 모든 촬영조건이 내장돼 있어 윈도우 콘트롤상에서 한번의 조작으로 모든 부분의 자동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그 운용성이 매우 뛰어나며, 한대의 장비로 필요한 모든 부위를 촬영할수 있어 차세대 DR 제품의 대명사로써 손색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Flat Panel Detector 방식과 CCD 카메라 방식, CR(Computed Radiography)
방식 등 3가지 타입의 모델이 출시되어 병원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선택,적용할수 있어 우수한 활용성에 대해서는 어떤장비도 따라올수 없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세계일류화 상품으로 선정된 LISDR은 디지털 리모트 투시촬영장비로써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를 탑재했다. 따라서 최상의 투시영상과 함께, PACS 환경에 가장 적합한 진단 영상을 제공하며, 레이저 프린터 및 필름을 통해서도 그 영상을 볼수 있다.

또, 진료시 작은 병변의 유무도 쉽게 찾을수 있어 정확한 임상 진료가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LISDR은 해외 유수업체들의 디지털 리모트 판매 시장에서 경쟁이 가능한 대표적인 제품이다.

PROGEN-Series 는 이전 고주파 제네레이터인 REX-Series 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고 용량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신개념의 고주파 제네레이터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고출력과 안정된 전력 지원으로 차세대 방사선 장치를 모두 지원할수 있는 최상의 제네레이터라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신개념 제네레이터 PROGEN-Series 를 장착한 PROGEN-650R/F 는 SFD 에서 제네레이터와 상호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에서 kvp,ma 조정을 통해 혼자서도 투시촬영이 가능하여 병원 인력비용을 줄일수 있으며, AEC,Memory shot,ABS 등 첨단 기능등이 장착되어 가장 효과적인 투시영상을 얻을수 있다.

컴팩트형 고주파 일반 촬영장비인 CST-21HF II, 용량 및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수술용 C-Arm 장치인 SM-25HF, 신제품인 X선 촬영방식 첨단 골밀도 촬영장치인 Jennifer 등 kimes 2005 에서 선보일 제품등은 기존과는 개념이 틀린 리스템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들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스템은 금번 전시회에서 세계 50여개국의 해외딜러들을 초청, 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제품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또한 유수 대학,종합 병원 관계자들과의 실시간 미팅을 통하여 첨단 제품을 병원에 소개할 방침이다.

리스템은 KIMES 2005 참관객들을 위한 행사와 함께 제품 시연을 통하여 학생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생명존중과 인류 사랑의 회사 이미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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