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전공의 수련 및 병원신임평가 업무 워크숍이 4월 14·15일 이틀간 충북 레이크힐스 속리산 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병원협회는 전공의 수련 및 병원신임평가 관련 업무의 이해증진과 능력향상을 위해 수련병원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선 첫날 유태전 병협회장의 "병원산업의 현황과 대책", 하권익 을지대병원장의 "병원인의 서비스마인드" 특강 및 △병원신임평가 현황 및 개선방향(이봉암 병협 표준화수련위원장) △2004년도 병원신임평가 결과 및 2005년도 사업계획(병협 교육수련부) △병원군별 총정원제 현황과 과제(김성훈 가톨릭대강남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둘째날은 "2006년도 전공의 정원정책 방향"(보건복지부 신의균 보건자원과장)과 "전문의 수급정책 대안 연구 발표"(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박사)에 이어
△중앙공동관리운영 현황 및 개선방향 △수련 규정 및 방침 적용 사례 △평가서 작성시 유의사항 및 DB화에 따른 자료 입력 방법 등에 대한 병협의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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