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에서는 건양대 의과대학의 클래식 동아리 “클래프”의 연주와 50여명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봄에 어울리는 음악 20여곡을 선보이고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건양대병원은 매년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생활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음악회, 전시회,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의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민에게 보다 친근한 병원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각종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